(미디어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지난 5일 화성시 소재 공장 화재 피해자 등 지원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는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공장 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력 및 특수구호차량을 급파해 구호활동을 전개하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국민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 고용노동부에서 기부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 피해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한편 고용노동부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38,469,000원 △취약계층 지원 27,405,800원 등 적극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