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아폴로 테크놀로지(Apollo Technology)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K-좀비 사냥 MMORPG ‘조선 이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조선 이변’은 최초의 K-좀비 사냥 MMORPG다. 여진족이 침입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인간과 좀비의 충돌이나 권리와 욕망으로 찬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토록 혼란한 세상 속에서 술사가 돼 홍도사와 함께 좀비 돌연변이의 진실을 찾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게임 개발진은 한국 서버에서 실제 조선 시대 배경을 재현하고, 정밀한 그래픽의 좀비를 탄생시키는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직업 스토리나 캐릭터 복장 등 다양한 부분에 조선 시대 스타일과 예술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며, 이를 통해 영화 수준의 줄거리와 현실적인 그래픽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중국, 대만, 홍콩 지역에서 먼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조선 이변’은 이미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이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조선 이변’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국 퇴마사 한정 스킨과 4444회 뽑기를 지급한다. 또한 좀비 퇴치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 타이틀 ‘좀비 종결자’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목표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초호화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종 목표 인원 94만4444명에 도달하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무료 4444 뽑기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추첨을 통해 ‘PS5’, ‘삼성 갤럭시 S24’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