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웰니스 행사, “스몰 스텝스 에브리데이 (Small Steps Everyday)”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워터풀 가든과 야외 수영장은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해 약 1,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빈백에 누워 플라이 북이 큐레이션한 책을 읽거나, 풀리오 마사지기를 활용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요가, 명상, 피트니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의 균형을 찾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 했다.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벗어나며 진정한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모자가정 12팀을 초청해 야외 정원에서의 모닝 요가, 에너지 넘치는 크로스핏 세션, 그리고 워터풀 힐링 라운지를 경험하게 하여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플로팅 사운즈 배스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 위에 떠있는 매트에 누워 싱잉볼과 핸드팬의 신비로운 소리를 들으며 몸과마음을 이완시키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풀문 요가는 보름달 아래 남산과 한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맑은 가을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진 남산의 풍경은 행사 내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웰니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