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제9회 금융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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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이자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참여자인 임선영씨가 제9회 금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선영씨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 성실한 저축 실천과 함께 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 참여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직업역량을 키워 경제적 자립이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날 수상한 임선영씨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 참여하면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고, 자립에 필요한 교육으로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할 수 있는 청년이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청년에게 보내는 격려와 지지의 의미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써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청년들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 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또는 자산e룸터(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