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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적’도 우리 손으로… 한국형 초음속 무인 표적기 2028년 뜬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8년 완료를 목표로 한국형 초음속 무인 표적기 개발을 추진한다. 해수면 가까이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적 미사일을 모사해 해군과 공군의 탐지·요격 능력을 검증하는 장비다. 해외 표적기 의존을 줄여 시험평가 비용을 낮추고, 덕티드 램제트 추진 기술을 축적해 KF-21용 차세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과 연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산화에 따른 비용 절감 규모와 기술적 과제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