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새 바람 ‘사이와홈’, 전국 대리점 모집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일본 3 대 공업화주택 기업 타카시마그룹의 ‘SAIWA-HOME( 사이와홈 )’ 이 국내 단독주택 시장에 본격 론칭 , 전국 주택 대리점을 모집한다 .

한국 파트너사인 사이와하우스 ( 대표 이창헌 ) 는 국내 단독주택 예비 수요자를 위해 공업화 주택의 높은 건축비를 낮추고 , 차별화된 내외부 디자인과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 공급을 통해 주택 시장에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

특히 기존 현장 시공 중심의 주택건설의 형태를 벗어나 사이와홈 공장 내 주택생산 ( 공업화주택시스템 ) 기반으로 주택의 고정밀 , 고품질을 자랑하며 , 여기에 한국의 IT 기술이 접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이와홈은 한국 주택시장 공략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

우선 건축 디자인의 표준화와 브랜드의 통일화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또 대기업 등과의 협약으로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직거래형태로 거래해 건축자재비용을 절감시키는 혁신을 꾀했다 .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과 설계도 적용했다 . 스팩북을 통한 시공품질 향상 , 설계비 절감 등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했다 .

66 년 전통의 일본 다카시마 그룹의 공업화 기술과 일본 건축자재를 독점으로 공급받아 공업화 주택의 핵심 기술을 전수 응용 ,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점도 특징이다 .

사이와홈은 이러한 차별화 정책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Housing Agency( 총판 대리점 ) 및 Housing Retailer( 대리점 ) 를 모집 , 지역별 영업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

이창헌 사이와홈 대표는 “ 주택 생산의 공업화와 데이터 관리를 통한 사후관리 , 기술향상 , 대리점 확충으로 인한 영업력 확대 등을 통해 고품질 주택을 실현할 것 ” 이며 , “ 향후 100 년 주택의 개념을 도입하는 최초의 국내 공업화 주택 업체로써 선구자가 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