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GPTW 주관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에서 ‘Asia Best 기업’ 선정

신한카드 , GPTW 주관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에서 ‘Asia Best 기업 ’ 선정

– 4 년 국내 GWP 시상에서 국내 최고 기업 선정에 이어 아시아 최고 기업에도
– 직원 상호간 , 직원과 회사간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인정 받아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

신한카드 ( 사장 위성호 ) 는 GPTW(Great Place To Work) 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9 일 밝혔다 .

시상식은 인도 뭄바이에서 2 월 5 일부터 7 일까지 3 일간 열린 GPTW 아시아 컨퍼런스 기간 중 개최됐다 .

GPTW 는 일하기 좋은 기업 (GWP, 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 (Robert Levering) 이 1990 년 설립한 단체로 , 전 세계 50 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

이번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GPTW 제도를 도입한 아시아 10 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 측정 , 직원 설문 조사 , 기업문화 공적서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총 60 개 기업이 선정됐다 . 국내에서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을 포함하여 11 개사가 선정됐다 .

한편 신한카드는 2014 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GWP 시상에서도 국내 최고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

신한카드 관계자는 “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직원 상호간 , 직원과 회사간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 며 “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