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 하면 ‘대구’가 가장 먼저 머릿속에서 떠오르게 된다. 타 지역에서도 대구 막창의 맛을 보기위해 대구로 많은 방문을 하고 있다.
막창의 고향인 만큼 막창전문점의 경쟁력은 치열하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막창 맛집’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그곳은 대구 월성동에 위치한 ‘불맛나구만’(대표 배진범) 이다.
대구 월성동 시온교회 근처에 큰 공원 앞에 위치한 ‘불맛나구만’은 외부 테라스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간판을 보면 무엇을 파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불맛나구만‘ 이란 불 맛은 불같이 매운맛과 참숯불에 구워 먹는 불 맛 두 가지의 뜻이 함께 모여 만들어 졌다.
저녁 6시만 넘으면 달서구 월성동 일대는 ‘불맛나구만’을 찾는 고객들의 막창 굽는 훈향으로 가득 차 있다. 이에 후각을 자극하여 너도나도 가게로 몰려온다.
‘불맛나구만’(대표 배진범)은 막창 포화시장인 대구에서 막창집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로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양념막창을 개발하여 막창 특유의 냄새와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더하였다.
양념막창은 불맛을 좋아하는 어른들의 인기메뉴로 등극 하였으며, 가족손님들을 감안하여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닭불고기 메뉴까지 개발하여 어른, 아이 입맛 모두 사로잡았다.
모든 메뉴는 초벌 되어져서 나와 많이 굽지 않고 먹을 수 있어 굽는 불편함을 덜어 주었다.
이밖에도 양념 아나고구이, 곰장어구이, 닭숯불갈비 등 다른 메뉴 또한 기존의 맛과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예약문의 053-636-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