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는 마추피추가 있지만 “리마’도 있다.

페루 관광청, 올 여름 특별하게 즐기는 ‘리마’의 숨은 명소 추천

– 전세계 서퍼들이 꼽는 최고의 해변부터 인생샷 명소 예술거리,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 공원…
– 특별함이 가득한 여름 휴양지 리마의 숨은 명소 추천

(미디어원=김원하 기자) 페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마추피추와 쿠즈코일 것이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두 곳은 페루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마추피추와 쿠즈코에 최고의 자리를 내주고 조용히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 있다. 바로 페루의 수도 리마다.
리마는 페루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며 역사 문화의 산실이다. 젊음의 낭만이 흘러 넘치는 핫플레이스, 아름다운 해안 절벽에서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가 있는 곳이며 또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 분수 쇼까지, 올 여름휴가 시즌 뻔한 여행지를 피하고 싶다면 특별함 가득한 리마를 주목하는 것도 좋겠다.

리마의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 페루관광청이 적극 홍보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제공: 페루관광청

아름다운 해변이 즐비한 액티비티 천국, 떠오르는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

뜨거운 태양 아래 무더위를 식혀줄 장소를 찾는다면 미라플로레스(Miraflores)를 추천한다.

스페인어로 ‘꽃을 보다’라는 뜻을 가진 미라플로레스는 해안 절벽에 위치한 신시가지로 현대적인 빌딩과 쇼핑 시설, 공원 등과 맞닿아 있다.

특히, 미라플로레스는 전 세계 최고의 서핑 해변 중 한곳으로 손꼽힌다.

수많은 암초들과 다양한 형태의 산호초, 크고 작은 파도들로 흥미진진한 서핑의 묘미를 누릴 수 있어 월드 클래스 서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서핑 외에도 해안 절벽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등의 스릴 넘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파인 다이닝, 바 등의 핫플레이스가 즐비해 리마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다.

리마의 핫플레이스 바랑코,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곳이다. 사진제공:페루관광청

색채감 넘치는 벽화를 만날 수 있는 예술과 낭만의 거리, ‘바랑코’
바랑코(Barranco)는 리마의 젊은 세대에게 떠오르는 핫스팟이다. 로맨틱하고 보헤미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랑코는 예술가, 사진작가, 문인 등이 거주하고 있어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띈다.

19세기에는 페루의 부유층들이 휴양지로 여름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바랑코에서는 스페인 지배 시절 지어진 건축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교회 ‘라 에르미따(La Ermita)’, 리마의 현대 아트 박물관인 ‘MAC’, 식민지 시대의 예술 작품을 잘 보존하고 있는 ‘오스마 박물관(Museo Pedro de Osma)’ 등 예술 중심지로서의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색채감 넘치는 벽화는 인생샷 명소로 알려져 최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분수공원, 리마에서 놓칠 수 없는 곳이다. 사진제공:페루관광청

아름다운 리마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분수 공원(Circuito Magico del Agua)를 빼놓을 수 없다. 분수 공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공원 안에는 무지개 빛 분수, 터널 분수, 피라미드 분수 등 13개의 다양한 분수가 있다.

분수 쇼는 밤 7시 15분과 밤 8시 15분, 밤 9시 30분에 시작되며 30분 동안 진행된다. 평일에도 많은 현지인들이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로 보기만해도 시원한 분수쇼가 시원한 여름 밤을 선사한다.

자료제공: 페루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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