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위의 암벽등반, 파도타기, 아이스링크 등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크루즈 업계를 선도해 온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크루즈 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로써 2010년 12월 처녀 취항 예정인 얼루어호(22만톤)를 시작으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주요 크루즈쉽에서 슈렉,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인기 주인공들을 3D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아담 골드스틴 사장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고품격 가족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드림웍스의 제프리 카첸버그 사장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선사이자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우수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이 있는 선사로서 드림웍스의 스타 캐릭터들의 크루즈 경험을 통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나오는 것을 기대한다"며 강조했다.
‘슈렉’의 피오나, 슈렉, 장화 신은 고양이, ‘쿵푸팬더’의 포, ‘드래곤 길들이기’의 히컵 등 인기 캐릭터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펼치는 화려한 퍼레이드, 포토존, 메인 다이닝에서 제공하는 캐릭터 메뉴 등을 통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에 탑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테마 액티비티는 오는 12월, 세계 최대 크루즈 오아시스호의 자매선인 얼루어호(22만톤)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 프리덤호, 리버티호로 확대된다.
(문의: 로얄캐러비안크루즈 02-732-8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