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관광청이 지난 13 일 개최한 ‘ 캐나다 로드쇼 2011’ 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로드쇼는 부산서면 롯데호텔에서 영남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75 명을 초청 , 캐나다 지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캐나다 상품 기획 및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알버타주 관광청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관광청 , 온타리오주 관광청도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
행사 참석자들은 각 주 관광청의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의 지역별 특산품 및 관광자원을 알아보고 , 여행의 트랜드를 분석해 여행객들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 이번 로드쇼는 잠재력의 영남지역 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캐나다의 숨겨진 관광 상품과 지역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 여행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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