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확인 동영상’ 8월 11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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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1=성연호기자) 2011년 최고의 호러퀸 박보영의 충격공포 <미확인 동영상>이 8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 속 섬뜩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틸을 전격 공개됐다.
2011년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파판 레이디’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최고의 호러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보영 주연의 충격공포 <미확인 동영상>이 8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베일에 쌓여있던 섬뜩한 분위기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미확인 동영상>은 정체불명 UCC 동영상으로 시작된 죽음의 저주와 자매에게 벌어진 충격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은 저주에 걸린 UCC 동영상의 실체를 파헤치는 언니 ‘세희’로 분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완벽한 호러퀸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된 박보영의 스틸은 그 동안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공포의 존재에 맞서는 ‘세희’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캐릭터를 한 눈에 엿 볼 수 있다. 또, 180도 달라진 서늘한 박보영의 분위기까지 더해져 섬뜩한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 박보영,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주원, 강별과 <령>, <므이>에 이어 <미확인 동영상>으로 세 번째 공포영화를 연출하는 김태경 감독의 만남은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며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공포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체불명 UCC 동영상으로 시작된 죽음의 저주와 자매에게 벌어진 충격 공포 <미확인 동영상>은 2011년 8월 11일에 개봉하여 신선한 충격과 섬뜩한 공포를 관객들에게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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