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한국서 일하기 좋은 기업’ 여행사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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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의 직원들 모습.
(Media1=성연호 기자) 하나투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여행사부문 1 위에 선정됐다고 14 일 밝혔다 .

하나투어는 기업의 업계 선도력과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 가능성 , 다양한 복지제도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아 ‘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여행사부문 1 위를 수상했다 .

하나투어는 ‘ 여행업은 사람이 재산이다 ‘ 라는 모토로 임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성과창출 및 직책자에게 매년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성과급 보상제도로 연말 , 분기 , 월 성과급을 산정해 지급하고 있다 .

또 ,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해 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 안식년제도 ‘ 와 고용안정과 효율적인 인적 자원 관리를 위해 ‘ 잡셰어링 제도 ‘ 를 2005 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출산과 육아에 따른 우수 여성인력 이탈 방지를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을 보장하고 있으며 ,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

이 밖에도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뒷받침해 벤처기업 설립까지 지원하는 ‘ 하나킹 ’ 제도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 및 학자보조금 등도 지원하고 있다 .

지난 2008 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되고 있는 ‘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은 일하기 좋은 기업 요소인 비전 , 인재관리 , 기업문화 매력도를 척도로 평가되며 , 올해는 기업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5,217 명을 대상으로 46 개 산업군에서 산업별 1 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 특히 , 여행사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규 산업으로 진입해 선정됐다 .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는 " 모든 임직원이 일을 통해 열정을 쏟으며 일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직원 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며 " 향후 스마트 워킹 (Smart Working) 시스템 도입으로 임직원의 가정과 직장의 조화로운 생활 영위를 위해 애쓰고 해외 근무기회 확대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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