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부족한 DMC에 특급호텔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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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C( 디지털미디어시티 ) 에는 현재 수많은 회사들이 들어서 있지만 , 숙박시설은 상대적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 이를 해소하기 위한 특급 비즈니스 호텔이 문을 연다 .

스탠포드호텔서울은 DMC 에 지하 5 층 , 지상 12 층 규모로 스위트룸과 발코니룸을 비롯한 239 개의 객실을 갖추고 28 일 오픈 예정에 있다 .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과는 30 분 , 각종 전시회 등이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시장인 일산 킨텍스와 김포공항까지는 각각 20 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호텔로서의 갖춰야할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

대형 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고 , 4 개의 소규모 컨퍼런스 룸에서는 해외 바이어 등이 편리하게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다 .

또한 , 레스토랑 카페 ‘ 스탠포드 ’ 에서는 28 일부터 방문객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뷔페 음식이 제공될 계획이다 . 이외에도 3 층 전체 550 평 규모의 피트니스클럽도 겸비하고 있으며 , 현재 창립회원 분양 진행이 한창이다 .

스탠포드호텔서울은 뉴욕에 본사를 둔 스탠포드호텔이 국내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호텔로 , 스탠포드호텔은 뉴욕을 비롯한 파나마 , 칠레 등지에 총 4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