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에서는 베니토 플라샤트 마스터 부처를 초청해 수제 햄 , 소시지 등의 부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
40 여년의 부처링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 베니토는 네덜란드 국적으로 수제 소시지와 더불어 햄 , 파테 ( 고기나 간을 갈아 반죽한 뒤 익힌 요리로 주로 빵에 발라 먹음 ), 테린 ( 잘게 썬 고기를 그릇에 담아 단단히 다진 뒤 차게 식힌 후 얇게 썰어 전채 요리로 내는 음식 ) 등과 같은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다양한 홈메이드 육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
라벤더 햄 , 스위스 햄 , 파마산과 마늘을 이용한 이탈리아식 햄 , 푸아그라 파테 , 블루베리와 와인으로 조리한 칠면조 테린 , 치즈와 럼을 곁들인 훈제 살라미 등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준비되며 , 모든 아이템들은 델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또한 베니토의 특별 메뉴는 테라스의 조식 , 중식 뷔페와 파리스 그릴에서도 맛볼 수 있다 .
마스터 부처 베니토는 네덜란드 , 벨기에 , 독일 , 스위스 , 프랑스 ,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미트 플레터 (Meat Platter) 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 벨기에와 네덜란드 , 영국 , 덴마크의 대통령 및 로얄 패밀리 외에도 해외 셀러브리티에게 직접 그의 아이템들을 제공하기도 했다 .
마스터 부처 베니토가 선보이는 다양한 수제 육류 아이템들은 11 월 11 일부터 20 일까지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 가격은 3300 원부터 1 만 6500 원 까지 ( 세금 ‧ 봉사료 별도 ).
문의 : 02-799-8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