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의 워터파크가 있는 세부 임피리얼팰리스 리조트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색다른 서비스를 선보인다 . 오는 12 월 15 일부터 시작하는 영어 교실 ‘ 어드벤쳐캠프 (Adventure Camp)’ 와 전문 간호사 케어 서비스 ‘ 쁘띠케어 (Petite Care)’ 가 그것 .
필리핀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휴양지 어린이 영어캠프 프로그램인 ‘ 어드벤처캠프 ’ 는 영어뿐 아니라 안전과 심성 교육 전반을 담당하는 미주권 전문 영어 강사인 G.O(General Observer) 가 직접 진행한다 . 어린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각종 리조트 시설에서 진행되는 미술공작 , 스토리텔링 , 스포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수업을 들으며 단기영어연수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3 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 쁘띠케어 ’ 는 안전한 리조트 룸에서 전문 간호사가 아이들을 보살펴 주면서 노래와 춤 , 장난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펼친다 . 특히 아침 9 시부터 저녁 9 시까지 운영하여 아이를 맡기고 부부만의 휴양지에서의 로맨틱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세부 임피리얼팰리스 사이먼 양 (Simon Yang) 총지배인은 “ 아이들은 안전한 리조트에서 전세계 어린이와 교류하고 , 부부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 ” 며 , “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가 선사하는 각종 가족 프로그램을 지켜봐달라 ” 고 말했다 .
운영시간은 오전 9 시부터 밤 9 시까지로 , 가격은 어드벤쳐캠프 3 시간당 40 불 , 쁘띠케어서비스 3 시간당 20 불이다 . 입장하는 어린이의 이름으로 1 달러씩 ‘ 한국어린이재단 ‘ 에 기부하고 기부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
문의 : 02-3448-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