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의 환상적인 야외수영장 디 오아시스(The oasis)가 지난 5월20일 (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속 도윤(이상우 분)의 프러포즈 장소로 이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던하면서도 남산의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디 오아시스에서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준영(성유리 분)이 남주인공인 도윤 (이상우 분)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장소로 공개되었다. 디 오아시스가 신들의 만찬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게 된 것은 국내 타호텔에서는 도입한 적 없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치 은하수 위를 수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과 신과 인간이 함께 빚은 듯 섬세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드라마 남녀 주인공들의 프러포즈 컨셉트와 잘 맞았기 때문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관계자는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소로 오아시스가 잘 맞는 컨셉이라고 생각해서 협조 요청을 흔쾌히 승낙했다. 일생에 한번뿐인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디 오아시스는 최상의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
반얀트리는 이전까지 호텔 투숙객과 클럽회원에게만 오픈하던 디 오아시스를 저녁 7시 이후 일반 고객에게도 선보이고 있어서,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아름다운 프러포즈를 꿈꾸는 사람들은 한결 쉽게 이용 가능해졌다. 신들의 만찬 속 신비의 쉐프 , 도윤(이상우 분) 못지않은 반얀트리의 쉐프들이 제공하는 BBQ메뉴, 카바나 디너 세트 등 로맨틱 다이닝을 남산을 배경으로 만끽하며 멋진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호텔에서 준비하는 프로포즈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 프로포즈 디너는 99만원 (부가세 별도), 객실까지 포함한 프로포즈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200만원 (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로포즈 패키지에는 카바나 로맨틱 디너와 커플 스파는 물론, 럭셔리한 분위기로 특별히 데코레이션 된 객실이 포함된다.
한편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하는 ‘100일간의 썸머페스티벌’은 2박 이상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아시스 무료입장권(2인), 카바나 디너 커플 이용권과 스파 할인권(주중 30%, 주말 2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욱 특별한 프로포즈를 위해 반얀트리 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