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휴양지 , 반얀트리 서울이 6 월 1 일부터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풀사이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참 숯으로 구운 소 등심과 갈비살 , 돼지 삼겹살과 양갈비 바비큐 , 킹크랩과 스노우 크랩 찜 , 통 닭 구이 , 왕새우 구이 , 조개와 관자 구이 , 흰 살 생선과 오징어 구이가 시그니처 디쉬로 마련됐다 .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 샌드위치 , 한식 , 꼬치구이 등은 물론이고 디저트와 샐러드 바 , 소바 스테이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
반얀트리 호텔의 총주방장이자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 KOOBA ’의 심판인 앤드류 강 셰프가 준비하는 숯불 직화구이를 야외 풀사이드에서 분위기있게 즐겨보자 .
풀사이드 디너 뷔페는 주말 ( 금 , 토 ) 저녁 6 시부터 9 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가격은 성인 8 만 5 천원 , 어린이 5 만 5 천원 (VAT 포함가 ) 이다 . 예약 및 문의 02-2250-8236, 8080
한편 , 도심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반얀트리 호텔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오는 6 월 17 일 오픈 예정이다 . 남산이라는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한 덕분에 서울 한복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국의 휴양지와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모든 공간을 돌 , 나무 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오래 머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며 ,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 덕에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코스모스팜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