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도심 속 야외 수영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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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 스플래시 서머힐 (SPLASH! SUMMERHILL)’ 이라는 여름 브랜드 네임 아래 , 야외 수영장 ‘ 리버파크 ’ 오픈 , 서머 패키지 출시 , 빙수와 해외 셰프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속 럭셔리 리조트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개관 50 주년을 맞이해 추억의 ‘ 맘모스 수영장 ’ 을 팝아트 콘셉트로 재현할 예정이다 . ‘ 맘모스 수영장 ’ 은 리버파크 초창기 명칭으로 , 8~90 년대 당시 최고의 야외 수영장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 리버파크 운영기간은 오는 22 일부터 9 월 1 일까지다 .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을 갖추었으며 ,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가 준비된다 . 이 외에도 시원한 소프트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수중 풀 바가 성인풀에 설치되며 , 온천욕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야외 자쿠지 ,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존 , 아기와 엄마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 구비된 럭셔리한 수유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채울 예정이다 .
그린시즌 (6/22~7/5) 에는 성인풀만 운영하며 , 블루시즌 (7/6~7/21, 8/19~9/1) 과 골드시즌 (7/22~8/18) 에는 유수풀 및 성인풀 , 뷔페를 운영한다 . 이용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6 시까지이며 , 골드시즌 (7/22~8/18) 에만 밤 10 시까지 야간 운영을 한다 .
또한 , 여름 공연의 대표 브랜드 ‘DJ DOC 풀 사이드 파티 ’ 가 7 월 20 일 , 21 일에 열리며 객실 숙박과 공연 관람을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