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ㆍ주문진에서도 호텔 베니키아가…


[미디어원=구윤정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호텔체인 베니키아는 26 일 동해안에 위치한 호텔 2 곳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 본격적인 온 / 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호텔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 과 강원도 주문진에 위치한 ‘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 ’ 이다 .
관광공사는 신규 베니키아 호텔 영입을 통해 외국인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효과와 함께 , 부족한 숙박 인프라 해소 및 최근 급증하는 중국인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3 개 ( 총 객실 4,956 실 ) 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