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맛의 향연, 중국⋅태국의 셰프 초청 프로모션 선보여


[미디어원=진보라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10 월 6 일부터 10 월 19 일까지 베이징 콘라드 호텔에서 ‘ 피터 량 구오 킹 (Pterliang guo qing)’ 셰프를 초청하여 딤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피터량 셰프는 베이징 콘라드 호텔에서 근무하기 전 베이징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오픈 멤버로도 활약하며 딤섬 전문가 & 딤섬 수 셰프 (Sous Chef) 의 명예를 얻었다 . 또한 , 2008 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게임에 참여 •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한 바 있다 .

총 16 년이라는 경력을 바탕으로 중국 정통의 딤섬을 추구해오던 셰프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본 프로모션은 새우 쇼마이 ( 虾饺皇 ), 꽃게알 쇼마이 ( 蟹籽蒸烧卖 ), 팬에 구운 타로 쇼마이 ( 香煎芋丝糕 ), 참쌀 깨경단 ( 豆沙芝球 ), 춘권 ( 春卷 ) 등의 일품메뉴를 8,000 원부터 20,000 원까지 선보이며 중식당 여향의 셰프들과 협력하여 삼선 해물 스프 , 주방장 특선 해삼 족발 , 자연송이 전복 동구버섯 볶음 , 광동식 안심 스테이크 , 5 가지의 딤섬 , 식사와 과일로 구성된 주방장 특선 딤섬 코스를 150,000 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 주방장 특선 딤섬 코스를 주문하시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타이베이 랜디스 호텔 2 박 이용권 ,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의 겨울 패키지 1 박 이용권 등이 증정된다 .

‘ 베이징 전통의 맛을 살린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중국과 한국 셰프들간에 서로의 기술을 전파하고 익히는 배움의 장이라는 점에서도 뜻 깊다 ’ 고 식 . 음료 부서 총괄 부장은 전했다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지난 22 일부터 10 월 12 일까지 전통 태국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 태국 요리 페스티벌 ’ 을 진행한다 . 이번 프로모션은 태국의 ‘ 소피텔 소 방콕 호텔 ’ 의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 현지의 생생한 맛과 풍성한 미각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 6 월 방콕에서 진행된 태국 국제 식품 박람회 (THAIFEX) 의 셰프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셰프도 방한하여 눈길을 끈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9 월 22 일 -28 일 ) 을 시작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9 월 29 일 -10 월 5 일 ) 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10 월 6 일 -12 일 ) 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태국 요리 페스티벌에서는 ‘ 얌운센 ’ 샐러드와 쌀국수 볶음인 ‘ 팟타이 ’ 등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전통 태국 요리 외에도 현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태국 현지 메뉴들이 함께 준비된다 .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 지난 해 태국 프로모션 진행 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다시 한번 타이 푸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 며 , “ 앞으로 태국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현지 셰프를 초청하여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