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 컴백설 강력하게 부인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클라라가 컴백 활동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
클라라 측은 컴백설과 관련해 " 전혀 사실 무근 "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1 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 전혀 사실무근이다 . 클라라는 음원을 녹음한 적도 없고 컴백도 사실 무근 " 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
이어 관계자는 " 클라라가 지인을 만나러 스튜디오에 간 적은 있지만 싱글 녹음 및 활동 재개를 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없다 . 상식적으로 이 상황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게 말이 되느냐 " 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관계자는 이어 " 현재 클라라는 활동과 관련한 아무런 계획이 없다 " 고 재차 강조했다 .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클라라가 최근 싱글 곡 녹음을 극비리에 진행했고 오는 5 월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 또한 앞서 다른 연예매체는 이날 오후 클라라가 새 싱글 ‘ 엄마 아빠 ‘( 가제 ) 녹음을 극비리에 마쳤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한편 , 클라라는 지난해 6 월 일광그룹 계열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 하지만 같은 해 12 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에게 ‘ 성적 수치심 ’ 을 느껴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며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 이에 대하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 월 클라라와 그의 부친을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