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5화 방송예고

4 월 13 일 오후 10 시 SBS’ 풍문으로 들었소 ‘ 15 회가 방송된다 . 재벌집 손자를 찼다는 무용담의 주인공이 된 누리 ( 공승연 ) 는 일약 케이블의 여신으로 부상하고 , 양비서 ( 길해연 ) 의 재빠른 두뇌는 회전하며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상하기에 이른다 .

한편 , 사교계 절친인 연희 ( 유호정 ) 가 잘 되는 꼴이 괜히 보기 싫은 영라 ( 백지연 ) 는 정호 ( 유준상 ) 를 은근히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