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 냉장고를 부탁해 ‘ 에 출연한 셰프 샘킴이 요리 대결에서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주었다 .
최근 진행된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 24 회 녹화에서는 공교롭게도 방송 당일 결혼한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게스트 김나영은 자신이 ‘ 유럽병 ‘ 을 앓고 있다며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
하지만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샘킴은 볶던 재료를 떨어뜨리는 등 평소와는 달리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고 , MC 정형돈 김성주는 " 시차 적응이 안된 것 아니냐 " 며 샘킴의 경기 감각이 떨어진 이유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김나영이 출연하는 ‘ 냉장고를 부탁해 ‘ 는 27 일 오후 9 시 40 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