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닭과 함께하는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 인천대회’ 화려한 날개를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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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호기자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개최로 호평을 받은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이 수원에 이어 인천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가을 단풍이 점점 짙어지는 지난 7일 토요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옆에 있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신선하닭과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 인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 이민호기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은 다소 높았던 머슬마니아의 진입 장벽을 낯추고 헬스 초보를 말하는 일명 ‘헬린이’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각 클래스별 노비스 부문을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 대회의 공식 후원사 신선하닭은 최고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주)프레스코의 새로운 닭가슴살 브랜드로 최근 피트니스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공식 후원사인 신선하닭의 닭가슴살 2kg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문 시 2kg 추가 증정 및 리그램 이벤트 참여 선수에게 닭가슴살 5kg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였다.

사진: 이민호기자

대회 중간 축하공연에서는 머슬마니아가 낳은 대표적인 남녀 스타 이원준과 신다원이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멋진 퍼포먼스 런웨이를 펼쳐 우레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관중들에게 받으며 대회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백의의 천사’로 현재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다영 선수는 대회 소감에 대해 “3교대 근무 속에 삶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으로 25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실을 맺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운동하면서 흔들릴 때마다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사진: 이민호기자

이번 대회 영광의 각 종목 그랑프리 수상자는 머슬마니아 클래식 김태웅.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김현중. 피지크 강용훈. 커머셜모델 여자 송서윤. 스포츠모델 남자 김현. 그리고, 우월한 바디와 비주얼이 돋보이는 김은지 선수가 스포츠모델과 미즈비키니 2관왕을 차지하며, 신선하닭과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쉽 인천대회’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며 내년을 기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