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도 건설업계 ‘뚝심’ 채용… DL이앤씨·호반건설·반도건설·대상건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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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수기인 7월에도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DL이앤씨, 호반건설, 반도건설, 대상건설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 DL이앤씨가 안전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주택안전, 플랜트안전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관련업무 유경험자 △법정 안전관리자 선임자격 보유자(필수) 등이다.

◆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품질관리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다. 입사시 현장에 따라 호반산업 등 관계사 및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상품개발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 △토목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대상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민간영업(정비), 건축CS,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안전, 품질 등 7개 분야이고 신입은 안전 분야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 태평양개발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인사/총무,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CS/PM, 재경, 토목, 전기,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 구산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토목직, 건축직, 관리직, 시설관리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라·SGC이테크건설(1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금호건설·쌍용건설·남양건설·남광토건·화성개발(17일까지), 대우건설·인본건설(20일까지), 효성중공업(27일까지), 금강주택(28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태영건설·계룡건설·두산건설·대방건설·KR산업·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