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생성형 초거대 AI 챗GPT’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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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AI 분야 전문가들 발표

(미디어원) 글로벌 트렌드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바탕이 될 생성형 초거대 AI 챗GPT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챗GPT는 인간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질문을 하면 아주 상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AI)서비스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2032년에 생성형 AI시장 규모가 1조 3000억 달러(1706조 2500억 원)규모로 성장하며, 22년 400억 달러(52조 5000억 원)대비 10년만에 3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AI붐의 최대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MS는 올해 초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 AI에 100억 달러(13조 원)을 투자했다.

국내 기업들 또한 지난 5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주권’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국내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카카오와 3대 통신사 LG, SKT, KT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 AI자체기술 육성,인프라 및 산업 생태계 구축, AI경쟁력 강화등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산업정책지원을 촉구했다.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마이크로소프트,한국AWS,삼일PwC,마음Ai 등 AI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챗GPT 로 촉발된 검색 전쟁,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 및 Open AI모델, △챗GPT로 촉발된 기업의 AI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챗GPT이해와 영향 점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챗GPT로 촉발돼 변화하고 있는 AI기술이 앞으로 기업에 가져올 변화와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략 등에 논의해 보고 관련 콘텐츠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활용전략에 대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세미나의 유료 사전 등록은 7월 1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