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오는 17일 보홀 신규 취항을 앞두고 탑승객들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다이빙 전문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보홀의 인기 다이빙 스팟인 ‘나팔링’에서 프리다이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전문 강사를 통한 사전 교육부터 가이드 동반 나팔링으로의 이동, 프리다이빙 체험 및 수중 인생샷 촬영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특전은 7월 21일까지 ‘에어서울 보홀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8월14일부터 28일까지다.
보홀 여행의 필수코스인 ‘알로나 비치’의 환상적인 바다전망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벨뷰(Bellevue)리조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리조트 제휴를 통해 최대 60% 투숙 할인도 준비했다.
특가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11만 700원부터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취항인만큼,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다양한 제휴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LCC 중 가장 넓은 에어서울 비행기로 동남아 여름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