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여름 신메뉴 선보여

- 부산에서 맛보는 이탈리아의 여름, 새로운 런치 및 디너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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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이국적인 요트 선착장 전망과 함께 이탈리안 미식 여정을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더한 산뜻한 요리들로 더위에 달아난 입맛을 사로잡을 이번 신메뉴는 여름을 의미하는 ‘스타지오네 에스티바(Stagione Estiva)’ 런치 3코스와 이탈리아의 바다와 산을 의미하는 ‘마레 & 몽티(Mare & Monti)’ 디너 3코스 또는 4코스로 준비했다.

먼저, ‘스타지오네 에스티바’는 신선한 훈제연어, 문어 샐러드, 아란치니 등 3가지 애피타이저와 토마토 수프가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제공되어 오감을 일깨우고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맛을 선사할 메인 메뉴는 파스타 또는 피자 중 1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메인 메뉴로 그릴에 구운 등심 또는 농어를 추가 이용할 수 있어 한층 풍성하게 점심 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디저트는 촉촉한 마스카르포네 크림이 입안 가득 퍼지는 티라미수가 제공된다.

‘마레 & 몽티’ 3코스는 애피타이저, 파스타 또는 피자 중 1가지, 디저트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는 구운 소고기 등심과 참치 마요네즈 소스가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톤나토가 준비되며,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파스타 또는 셰프가 직접 반죽하여 쫄깃함이 살아 있는 화덕 피자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향긋한 커피향을 머금은 부드러운 티라미수가 제공된다. ‘마레 & 몽티’ 4코스는 신선한 훈제연어 샐러드를 시작으로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진한 풍미의 화이트 라구 탈리아텔레 파스타, 그릴에 구운 소고기 채끝등심 또는 농어 중 1가지가 차례로 이어지고, 새콤한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줄 베리 쿨리를 곁들인 머랭 케이크가 제공된다.

한편, ‘스타지오네 에스티바’ 런치 코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더운 날씨에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서머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해서 미식의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스타지오네 에스티바’와 두 가지 ‘마레 & 몽티’ 코스 메뉴는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타지오네 에스티바는 4만9천 원, 마레 & 몽티는 3코스 5만9천 원, 4코스 9만 원이다 (모두 1인 기준,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