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가을의 시작을 맞이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시 레스토랑 ‘카우리’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이 펼쳐진다. 바로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레스토랑 ‘코즈에’의 셰프 요시다 노부히로가 카우리를 방문해 김성훈 셰프와 함께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단 18일 동안 한정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이다. 도쿄의 정통 일식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는 일식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여정이 될 것이다.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오랜 시간 일식 셰프로 활동해온 요시다 노부히로는 가이세키 요리로 명성을 쌓아온 일식의 거장이다. 그의 요리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제철 재료의 깊은 맛을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요시다 셰프와 김성훈 셰프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창조하며, 이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카우리를 이끄는 김성훈 셰프는 부산, 제주, 목포 등에서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정통 가이세키의 진수를 선보여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요시다 셰프의 특별 메뉴와 카우리의 시그니처 요리가 어우러져, 디저트를 포함한 총 8코스의 스페셜 가이세키가 준비된다. 특히 가을 해산물 요리와 제주 금태, 태백산 송이버섯, 영암 어란 등을 활용한 스시와 그릴드 메뉴는 일식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점심에는 ‘코즈에 코스’로 15만 원, 저녁에는 ‘카우리 x 코즈에 코스’로 25만 원에 제공되며, 스시 카운터에서는 오마카세 스타일로 두 셰프의 협업 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