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가을 신메뉴 선보여

- 최상급 육류와 해산물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주중 런치 및 디너 코스 –

6

(미디어원)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로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선사할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푸드 & 스테이크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새로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파크 하얏트 부산 스타일로 해석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런치 코리안 세트(Lunch Korean Set)’는 3코스로 제공된다. 제철 숙성회를 시작으로, 국내산 도미 찜, 전복 떡갈비구이, 갈비구이 중 한 가지를 메인 요리로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지불 시 한우 안심구이로 변경하거나 랍스터 반 마리를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영양소가 풍부한 전복 해산물 솥밥 또는 계절 버섯 솥밥을 취향에 따라 곁들인 후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런치와 디너에 모두 이용 가능한 서프 앤 터프 스타일의 ‘스테이크하우스 셰어링 세트(Steakhouse Sharing Set)’는 숯불에 구운 채소 샐러드, 연어 타르타르와 단호박 수프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풍성한 구성의 메인은 그릴에 구운 국내산 1++ 한우 삼각살, 양갈비, 랍스터, 왕새우, 제철 생선과 채소를 사이드 디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제공되는 삼각살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국내산 1++ 안동 한우 채끝등심 또는 안심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디저트는 시그니처 치즈케이크와 베리 콤포트 그리고 크렘 브륄레가 서비스된다.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디너 6코스 ‘시그니처 세트(Signature Set)’는 바다 향이 가득한 아일랜드산 굴, 신선한 육회, 풍미 깊은 맨해튼 클램 차우더가 차례대로 준비되고 제철을 맞아 담백함이 일품인 구운 도미, 뛰어난 육질을 자랑하는 국내산 1++ 안동 한우 안심 그리고 상큼 달콤한 베리 콤포트를 곁들인 크렘 브륄레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수준 높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런치 코리안 세트’가 6만 5천 원, ‘시그니처 세트’가 16만 5천 원, ‘스테이크하우스 셰어링 세트’가 12만 원이다(1인 기준, 세금 포함).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주말 제외),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