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지덴셜 스타일의 파크 하얏트 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10월 29일부터 6일 동안 세계적인 도시에서 노련한 경험을 쌓은 이탈리아 출신의 셰프를 초청하여 이탈리아 미식의 정수를 선보일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로마,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세계적인 미식의 나라에서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총괄 셰프를 역임한 마씨밀리아노 베르노(Massimiliano Berno) 셰프가 30여 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유 레시피로 구성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런치로 이용 가능한 3코스 ‘테이스팅 메뉴(Tasting Menu)’는 육즙이 풍부한 국내산 1+ 한우 안심에 루콜라와 치즈를 곁들인 한우 카르파치오로 시작한다. 이어서 수제 생면 파스타와 감칠맛이 일품인 비스큐 소스가 어우러진 랍스터 탈리올리니 알 라 키타르라를 메인 요리로 즐긴 후, 마씨밀리아노 셰프의 시그니처 티라미수로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더욱 푸짐한 구성으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5코스로 구성한 ‘시그니처 메뉴(Signature Menu)’는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 카르파치오와 신선한 바다향이 느껴지는 조개 수프가 입맛을 돋우고 시금치로 색감과 영양을 더한 랍스터 탈리올리니 알 라 키타르라와 한우 채끝등심에 진한 풍미의 트러플 리덕션 소스를 더한 소고기 탈리아타, 셰프의 시그니처 티라미수가 차례로 제공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셰프의 요리와 함께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29일·30일 런치 제외). 가격은 테이스팅 메뉴 5만 5천 원, 시그니처 메뉴 12만 원이다(1인 기준, 세금 포함). 테이스팅 메뉴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그니처 메뉴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