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미를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롤링(Taste of Roll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50여종의 꽃과 나무로 가꿔진 호텔 정원에서 느긋하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제철 식재료로 차려낸 다채로운 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의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 바다의 보물인 대하를 활용한 ‘대하 해파리 냉채’, ‘모둠 버섯 강정’, ‘단호박 크림 뇨끼’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비롯해 블루베리 밤 파이, 유자 진저 푸딩, 사과 프랑지판 등 달달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경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통창 너머로 아름답게 가꿔진 야외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등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중(일~목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조식 미포함 27만5천원부터, 조식 포함 33만6천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