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각종 연말 연시 모임이 많은 시즌, 가족 및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장소를 고민할 때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 ‘야마부키(YAMABUKI)’가 연말 시즌을 맞이해 점심에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코스 메뉴, 캐주얼한 비즈니스 런치를 위한 단품 메뉴 등 각종 모임에 걸맞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야마부키는 서울 중구 장충동 도심 중심에 위치하면서도 넓은 홀과 최소 4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총 5개의 PDR을 보유함으로써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사케, 와인 페어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런치 오마카세’와 ‘런치 그랜드 오마카세’ 총 2종의 코스 메뉴를 함께 운영하여 비즈니스 모임,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런치 오마카세’는 총 7코스로 우니, 대게살 계란찜, 한우 미즈나 샐러드, 모듬 생선회, 양송이 트러플 슈마이, 방어 무 조림, 소고기, 오징어, 연어알 지라시 등과 디저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14만원이다.
8코스로 제공되는 ‘런치 그랜드 오마카세’는 방어 아부리 세비체, 굴 아보카도 튀김 샐러드, 프리미엄 생선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크로켓과 잣 수프, 미소에 절인 채끝 스테이크, 스시&롤, 그리고 식사메뉴로 유부 우동 또는 아나고 산마 소바를 택하여 제공하며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17만원이다.
이와 함께, 겨울을 맞이해 방어, 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와 2~3만원대의 합리적 가격대의 런치 메뉴도 출시한다.
겨울 시즌 샐러드 메뉴로는 제철인 굴과 아보카도를 튀긴 뒤 연근칩을 토핑한 ‘굴 아보카도 튀김 샐러드’가 준비되며 롤 메뉴로는 야마부키의 시그니처 롤 메뉴로 삶은 새우, 튀긴 새우, 생 새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조리한 ‘에비에비롤’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런치 메뉴는,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식사로 이용할 수 있는 덮밥, 우동 등 단품 메뉴가 포함된다.
소고기와 야채를 같이 넣어 뽑아낸 소고기 국물에 이나니와 우동과 소고기 완탕을 올려 담백함과 완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완탕 우동’을 비롯해 ‘스파이시 해물 나베 우동’과 ‘유부 우동’ 등 누들 메뉴와 ‘한우 소고기 덮밥’, ‘새우 튀김 덮밥’ 등 가볍게 점심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 그리고 모듬 스시(7pcs) 또는 모듬 롤(6pcs)와 유부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세계남산(신세계 그룹 도심 연수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야마부키’는 산(YAMA) 속 바람(BUKI)에 흩날리는 황매화의 노란 꽃잎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유서 깊은 전통 일식과 유럽의 식재료를 모던하게 해석한 미식과 약 100여종의 다채로운 와인, 그리고 사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이다.
아름다운 음식을 뜻하는 미식(美⾷, Gastronomy)의 경험을 컨셉으로 전통적인 일식에 유럽의 식재료 터치를 더해 기존의 일식 스타일을 글로벌하게 해석한 감각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와인과 사케 등의 주류와 페어링할 수 있는 갓포 이자카야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안하는 만큼 모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룸타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