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과 전자책을 넘나드는 요즘 독서… 밀리의서재,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두 번째 광고 공개

▶ 김태리가 전하는 전자책의 반전… “종이책처럼 필기하며 읽어요” ▶ 종이와 펜 없이도 기록하는 ‘필기 모드’, 종이책처럼 전자책에서도 자유롭게 메모 ▶ 차곡차곡 쌓는 나만의 독서 기록… 밀리의서재로 더 친숙해진 독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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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 KOSDAQ 418470)가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두 번째 TV 광고 ‘독서 기록 편’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3일 선보인 ‘밀리 페어링 편’에 이은 후속작이다.

이번 광고는 전자책에서도 종이책처럼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는 ‘필기 모드’와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독서 기록’ 기능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필기 모드는 이펍(ePub)과 PDF 형식에서 모두 활용 가능해 전자책 필기의 제약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는 김태리가 전자책을 읽다가 필기를 위해 펜과 포스트잇을 꺼내 드는 일상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전자책에서 자유롭게 감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의 독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독서 기록 서비스까지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광고 후반에는 ‘종이책이 좋은 나도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밀리의서재를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 마케팅팀 조윤성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라는 슬로건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독서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