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용산구 사랑의 열매 모금 캠페인과 중증 장애 아동센터에 총 1,200만 원을 기부했다.
하얏트는 웰빙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상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2월 11일 글로벌 감사의 날을 맞아 특별한 직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면 쌓인 카드만큼 호텔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일 동안 총 6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또한, 11월에는 객실 내 커피머신과 오리털 이불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기존 사용 제품을 직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 행사로 6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며 사회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1,200만 원과 호텔 셰프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가 연말을 맞아 용산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과 중증 장애 아동센터 ‘가브리엘의 집’에 전달되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기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