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히노츠키 X 타사키 로맨틱 디너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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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가 2-3월 로맨틱 시즌을 맞아 일본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히노츠키’의 가이세키 오마카세 디너 이용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타사키’의 아이코닉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디저트와 선물까지 제공되어, 최고급 미식에 파인 주얼리의 감성이 더해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히노츠키’ 내 소수의 고객들만을 위해 운영되는 가이세키 오마카세 카운터는 호텔 셰프가 라이브로 준비해주는 최고급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고객들에게 ‘타사키’의 아이코닉한 링을 모티브로 한 특별 디저트가 제공된다. 해당 디저트는 일식 디저트로 손색 없는 상큼한 유자 시트러스 쁘띠 케이크 위에 직선 바를 따라 우아한 진주가 나란히 자리잡은 ‘타사키 밸런스 네오 링’을 모티브로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섬세하게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타사키’의 ‘주얼리 박스’는 고급 벨벳으로 마감되어 주얼리의 손상을 방지하고, 반지뿐 아니라 사이즈가 큰 팔찌나 목걸이까지 넉넉히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사키’는 1954년 일본에서 시작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로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유니크한 파인 주얼리를 선보여왔다.

한편, ‘히노츠키’의 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오마카세는 일본 천년의 수도 교토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조리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 최고급 다이닝 문화 중 하나로, ‘히노츠키’는 교토 가이세키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각 요리에 계절의 변화를 담아낸다. 특히, 가이세키 요리는 식재료 선정과 조리, 플레이팅, 제공 방식 등 정해진 순서와 철학을 따르며, 가벼운 전채 요리부터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회, 따뜻한 국물 요리, 그리고 메인 요리와 식사, 디저트까지 정교하게 구성되고, 각 절기마다 가장 맛있는 제철 요리를 열흘 단위로 엄선해 선보인다.

‘히노츠키’의 가이세키 오마카세 디너 가격은 1인 기준 35만원이며, 유선 및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고의 미식을 추구하는 ‘히노츠키’의 철학과 장신정신이 깃든 파인 주얼리를 추구하는 ‘타사키’의 가치가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미식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맨틱 시즌에 연인, 부부와 함께 더없이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