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청렴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 위한 ‘청정메신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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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한국도로교통공단은 청렴과 긍정문화 확산으로 조직 경쟁력을 제고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월 26일(수) 원주 본부에서 ‘청정메신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긍정문화 확산과 상호존중‧청렴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정메신저’는 청렴의 ‘청’과 긍정의 ‘정’을 합친 단어이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32명의 직원으로 구성했다. 조직 문화와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발전 방안을 나누는 소통창구다. 첫 회의에서는 조직 문화 진단과 긍정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실시했다.

앞으로 청정메신저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조직문화 현안에 대한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리인권처 관계자는 “회사생활 전반에 대해 모든 세대의 솔직하고 신선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찾아가는 열린 인권 이동상담소 운영,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통합 인증 등 윤리‧인권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