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현대건설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6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NewEnergy사업, 지원본부, 안전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 △공인어학성적 TOEIC 700점 이상 or TOEIC SPEAKING 120점 이상 or OPIC IM2 이상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어학성적은 2023년 5월 1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만 인정되며, 영미권 해외 대학 졸업(예정)자는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적성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3월 24일(월요일)까지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024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이 17조9436억원으로 도급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Hillstate)’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