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을 통해 북한의 상류층이 찾는 관광지로 싱가폴이 떠오르면서 센토사섬도 주목을 받고 있다 . 싱가포르의 주요 휴양지이자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저 관광단지인 센토사섬은 2010 년 초 싱가포르의 첫 종합 리조트인 ‘ 리조트 원드 센토사 ’ 를 개장하였으며 싱가포르 최초의 카지노와 동남아시아의 최초이자 유일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
지난 16 일 홍보대행사 KPR 주관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 센토사섬 관광명소 및 개발계획 ’ 이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 이날 수진 앙 센토사레저그룹 총괄디렉터는 “ 최근 한국인들 사이에서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새로운 휴양지로 각광받게 되면서 센토사에 대한 관심 또한 대폭 증가했다며 , 2010 년 싱가포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저년대비 33.1% 증가했으며 이 중 3 분의 1 이 센토사섬을 다녀갔다 ‘ 고 말했다 .
원래 영국군의 기지였던 섬이 지난 72 년 여가를 즐기기 적합한 리조트섬으로 탈바꿈하면서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한 센토사섬은 아름대운 해변과 ,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이 비즈니스와 레저목적으로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
주요 관광지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가집어드벤쳐파크가 있으며 최근 새롭게 개장한 주얼캐이불카라이드도 센토사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 특히 360 도 전망으로 도심 전체를 감상할 수 있게 해서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 할 수가 있다 .
휴향지로는 18 홀의 센토사골프클럽과 서핑을 할 수 인공파도가 있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웨이브 하우스가 있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 이밖에도 4D 체험관이나 산해진미가 가득한 뷔페식 식당 등 원스탑 관광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