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락 호텔 칸쿤에서 록스타의 꿈 펼쳐…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화려한 무대 위 록스타를 꿈꿔보았다면 이번 여름 멕시코 하드락 호텔 칸쿤과 리비에라 마야로 가보자 . 23 일 첫 선을 보인 ‘ 뮤직 랩 (Music Lab)’ 프로그램이 그 꿈을 이루어줄 것이다 . 잼 밴드 (Jam Band), 스핀 세션 (Spin Session), 록튜브 (RockTube), 마이 트랙스 (My Tracks) 으로 구성된 뮤직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 모두 록스타가 될 수 있다 .

연중 내 모두 이용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중 하나로써 무료로 제공된다 . 단 , 세션에 너무 늦거나 취소하는 고객에게는 50 USD 상당의 비용이 부과된다 . 하드락 호텔 칸쿤의 캠프는 카번 (Cavern) 에 , 하드락 호텔 리비에라 마야의 캠프는 씨더쇼 (See the Show) 에 차려지며 카운슬러들을 필두로 실제 공연을 펼치게 된다 .

참가 프로그램

– 잼 밴드 (Jam Band)
7 명을 한 팀으로 록 카운슬러와 함께 록 밴드를 구성한다 . 록 카운슬러는 리허설과 라이브 무대 공연을 담당하며 밴드는 쇼와 더불어 같은 날 저녁 행사의 오픈 무대를 장식한다 . 경험이 없어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베이스 , 기타 , 드럼 , 키보드 , 드럼 중 하나를 배정받게 된다 .

– 스핀 세션 (Spin Session)
스핀 세션은 6 명을 한 팀으로 DJ 리믹스 밴드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DJ 카운슬러가 배정되며 유명 곡들의 리믹스 구성 방법을 알려준다 . 카운슬러와 함께 비트를 얹고 , 보컬 및 키보드 샘플링 작업을 할 수 있다 . 직접 만든 트랙으로 청중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게 되며 역시 경험이 없어도 참여 가능하다 .

– 록튜브 (Rocktube)
록튜브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레드카펫을 걸어 하드락 호텔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뮤직 비디오 속 스타가 될 수 있다 . 자신이 참여한 비디오는 본인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7 월 말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