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풀잎채, 4월 투자형 외식창업설명회 개최


한식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www.pulipchae.com)가 8일(수) 오후 2시에 대구 침산동 대구·경북지사 사무실에서 투자형 외식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수)과 18일(토)에는 서울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설명회를 연다.
공동투자 창업제도를 운영한다.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운영은 본사에서 파견하는 외식전문 매니저가 맡는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330~660㎡(100~200평) 크기 매장을 중심으로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 일산, 청량리, 타임스퀘어점 등 21개 매장을 운영한다.
풀잎채 담당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을 높인다”며, “천안점의 경우 2억원을 투자한 투자자가 매달 500~700만원의 수익을 가져간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는 40~50대 중장년층과 화이트칼라 직종의 시니어 퇴직자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전화(02-3442-66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풀잎채는 2013년 1월 창원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한식뷔페를 시작했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 산채나물, 수제함흥냉면 등 로컬 제철 식재로 만든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 100여 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중장년층과 가족고객층의 건강한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식사 대기시간 최소 1~2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