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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통곡의 벽’
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예루살렘 성전의 서쪽 벽을 ‘통곡의 벽’이라 일컫는다. 예루살렘 성전은 솔로몬 왕 시대에 최초 건설 되었고 이후
바빌로니아의 압제에서 벗어나 이스라엘로 돌아온 유대민족이 다시
성전을 건설한 것은 2차 성전의 시대라 부른다.
유대인의 성지인 통곡의 벽은 18미터 높이의 흙벽돌로 지어졌으며 매주 금요일 이 곳에 모여 ‘에레미야 애가’등을 부르는 유대인의 소리가 이교도들에게 통곡하는 것 처럼 들린 것에서 기인한 이름이라 한다.
글 사진: 이정찬/미디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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