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쇼핑을 좋아하는 엄마와 딸, 휴식을 외치는 아빠, 모험을 떠나고 싶은 아들, 이들의 모든 바람을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여행지가 있을까.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건설한 몽골인, 그 찬란한 영광의 자취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지만 드넓은 초원 푸르른 하늘 그리고 70년대의 우리를 연상시키는 정감...
“소혹성 B612를 온통 엉망으로 만드는 무서운 식물이 있다.” 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을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 나오는 구절이다. 그런데 그 무서운 식물이 지구에 존재한다면? 상상속의...
'알버타주-캘러리'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알버타주는 천혜의 자연으로 잘 알려진 로키산맥의 중심지이며, 캘거리는 그 로키산맥의 관문이다. 유네스코 선정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밴프와 재스퍼의 아름다운 산과...
세계 ‘정상’에 오르다 ‘山’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에 오르는 것이다. 요즘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네팔을 여행하고자 하는...
유유히 흐르는 세인트로렌스 강을 끼고 450년 캐나다 역사를 가지고 있는 퀘벡주. 캐나다하면 웅장한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만을 떠올리는 이들에게 퀘벡주로의 여행은 문화와 자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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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죽여야 사는 전쟁터… ‘타협의 기술’을 잃어버린 나라
상대를 악마화하고 절멸시키려는 36년 적대적 공생과 가짜 빅텐트의 파멸을 딛고, 서구식 정밀 연정 계약과 플랫폼 연합 모델을 통해 한국 정치의 낡은 문법을 대화와 협상으로 완전히 바꿀 5부작 심층 기획의 문을 연다. 공존을 향한 새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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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누구나 걷지만 해외선 쫓겨나는 곳… 뉴욕 마천루 ‘금단의 계단’ 달린 사람들
한국과 달리 평상시 비상계단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제48회 수직 마라톤 ‘런업’ 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86층 전망대까지 1576개 계단을 전력 질주하며 극한의 체력 한계와 은밀한 공간적 해방감을 만끽했다.
365일 불 꺼지지 않는 목포 노포의 비밀… 연극 ‘검사반점’ 대학로 오른다
춘천연극제 코미디 페스티벌 대상을 받은 휴먼 코미디 연극 ‘검사반점’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단 3회 특별공연을 연다. 목포의 30년 된 중화요리점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딸을 기다리는 가족의 상처와 화해를 웃음과 눈물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백에 삼십’의 박아정이 극본·연출과 강춘옥 역을 맡고 박한솔·김성곤·백재민·이은빈·문아연이 출연한다.
[심층취재 ①] ‘일본 간다’던 유조선, 러시아로 뱃머리 틀었다… 韓 항만서 빠져나간 17만 톤의 항적
가디언 대러 경유 보도로 한국 항만에서 출발한 17만 6000톤의 러시아행 석유제품 운송이 드러났다. 영국·EU 제재 대상 레일라호와 아스토리아호는 일본을 목적지로 신고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고, 청천호는 여수 앞바다에서 2만 6000톤을 환적했다. 정부는 대러 수출 통관 실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실제 항적과 통관 기록의 차이를 검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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