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6 수원화성문화제, 어떻게 즐길까…행궁야화·야조·선유몽부터 정조대왕 능행차까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아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화성행궁 전각을 직접 걸으며 만나는 ‘행궁야화’를 비롯해 연무대의 ‘수원판타지 야조’, 방화수류정 용연의 ‘선유몽’, 정조대왕 능행차까지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한국민속촌, 여동헌 특별미술기획전 ‘Welcome to Paradise’ 개최

한국민속촌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세계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여동헌 작가의 특별미술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동화적 상상과 화려한 색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온...

고요한 산수에 피어난 따뜻한 정… 권희선 ‘풍경정담’ 개인전

한국화가 권희선 작가가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5관에서 개인전 ‘풍경정담(風景情談)’을 열고 있다. 수묵담채와 문인화 신작을 통해 산수와 화조, 고택과 오솔길 등 익숙한 풍경을 현대적 색채로 재해석하고, 자연과 인간이 나누는 따뜻한 정서를 담아냈다.

“검색해도 안 나오는 예술계 취업정보”…2705명 몰린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검색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예술계 직무와 채용 정보를 현직자에게 직접 묻는 ‘2026 예술 일자리 박람회’에 이틀 동안 2705명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18곳 늘어난 64개 기업·기관이 채용 상담과 예술협업 탐색에 참여했으며, 현직자 커피챗과 AI 포트폴리오 제작,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실전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아이 입장권 5500원 아낀다”…고성공룡엑스포 사전예매 21일 종료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할인 입장권 판매가 21일 종료된다. 사전예매 가격은 대인 1만5500원, 소인 7500원으로 현장가보다 각각 약 18%, 42% 저렴하다. 개최 2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화석 발굴과 과학 체험, 베베핀 특별전시관, 토요일 불꽃쇼 등 가족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종로예술인 예술제, 인사동서 개막…작가 142명 작품 한자리에

서울 종로에서 활동하는 미술·문학·사진·연극·캘리그라피 예술인들이 인사동에 모인다. 제5회 종로예술인 예술제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아리수갤러리 1·2층과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중복 참여를 포함해 142명, 공연과 퍼포먼스에는 60명이 참여한다. 18일 캘리그라피, 19일 사진과 말그림, 20일 연극 프로그램까지 모두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의사는 스승인데 변호사는 선비?”… 대한민국 뒤덮은 ‘사자 직업’의 비밀

【여행레저신문】 의사·간호사부터 변호사·회계사, 판사·검사까지 대한민국 전문직에는 유난히 ‘사’가 많다. 스승 사(師), 선비 사(士), 일 사(事)는 어떻게 갈라졌을까. 백제의 와박사와 네 종류의 ‘기사’까지 직업명 속 ‘사’의 뿌리를 따라간다.

하영은 무엇을 사과해야 했나…친일의 기억, 가족의 침묵, 그리고 분노의 광기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적 행적을 알지 못한 채 ‘4대째 의사 집안’을 자랑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멈추지 않고 친일파 후손, 재산 환수 주장으로 번졌다. 가족 자랑은 전해지고 불편한 역사는 사라진 사회에서 후손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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