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국방
대호김종서함 진수…‘보는 배’에서 ‘잡는 배’로, 한국 해군은 무엇을 바꿨나
대호김종서함 진수로 한국 해군의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 체제가 완성을 향한다. 세종대왕급에서 정조대왕급으로 이어진 18년 동안 탄도탄 대응과 대잠전, 수직발사체계와 추진체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짚었다.
병사들 발목 잘린 그 자리에 ‘회색 양복’…강신철에게 DMZ는 ‘의전 무대’인가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 폭발로 군 간부 3명이 다친 직후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5사단 최전방을 회색 양복과 구두 차림으로 찾았다. 현역 군인이 아닌 장관에게 군복 착용 의무는 없지만, 지뢰와 군사적 긴장이 상존하는 최전방에서 복장과 안전 장구는 단순한 의전 문제로만 볼 수 없다. 북한군 지뢰 매설 정황과 청문회 발언, 미국 국방장관의 전장 방문 사례를 통해 논란의 본질을 짚었다.
‘DMZ 돌아다니는 살인병기’라고?…민주주의를 말하기 전에 사실부터 정확히 써라
‘DMZ를 돌아다니는 살인병기’라는 제목은 사실일까. SGR-A1은 고정식 무장 경계시스템이다. 자율살상무기 통제는 필요하지만 사실과 허구를 섞어 공포를 키우고 이를 민주주의 위기로 비약하는 보도 역시 검증돼야 한다. 군사 AI 시대의 통제 원칙도 함께 물어봐야 한다.
[칼럼] 전작권·드론사·사관학교, 국방을 정권 임기에 맞추지 마라
이만재 기자 ㅣ 미디어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국방의 뼈대를 이루는 세 축이 한꺼번에 흔들리고 있다.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드론작전사령부는...
북한 원산서 탄도미사일…서울 ‘원산행 철길’ 발표 하루 만에
김미래 기자 ㅣ 미디어원
서울은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을 다시 놓겠다고 발표했다. 평양은 바로 다음 날 같은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북한이 6일 동해안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미국 미사일이 바닥을 보인다…이란전 5개월, 장기전 능력 흔들
이억재 기자 ㅣ 미디어원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5개월간 이어가면서 장거리 정밀타격 미사일과 방공 요격탄을 예상보다 빠르게 소모한 것으로 드러났다.미 육군이 보유한 전술지대지미사일 ATACMS와 차세대 정밀타격미사일...
북한 미사일부대 러시아 배치 시작했나…KN-23·24 최대 120발
이억재 기자 ㅣ 미디어원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직접 운용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실로 확인되면 북·러 군사협력은 포탄과 병력 지원을 넘어 공동...
한화오션 KSS-III, 캐나다 잠수함 12척 결전…독일이 키운 한국 잠수함의 역전 시험대
이정찬 기자 ㅣ 미디어원
한화오션 KSS-III 잠수함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12척 사업을 앞두고 독일 TKMS와 마지막 경쟁에 들어갔다. 한국 해군 잠수함이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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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수면마취, 금식만 지키면 안전할까…치료 전후 반드시 확인할 7가지
치과 수면마취를 앞두고 금식 시간만 확인하면 충분할까. 진정요법은 약물과 환자 상태에 따라 호흡과 의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 복용 약물, 치료 중 환자 감시, 회복과 귀가 방법까지 치료 전후에 확인해야 할 일곱 가지 안전수칙을 국내외 임상진료지침을 바탕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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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아프게치과 강승호 원장, 치과 수면마취 금식만 지키면 될까?
치과 수면마취를 앞둔 환자는 금식 시간뿐 아니라 기저질환과 복용 약물, 호흡기 상태까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서울안아프게치과 천호동점 강승호 원장은 진정요법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사전 평가와 진료 중 호흡·혈압 관찰, 회복 확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치료 후에도 졸음이나 판단력 저하가 남을 수 있어 보호자 동행과 당일 운전 자제 등 귀가 준비가 필요하다.
마거리트 히긴스, 6·25 최전선에서 타자기를 든 기자
1950년 6월 27일,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서른 살 미국 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여성 기자라는 이유로 전선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는 취재를 포기하지 않았다. 맥아더에게 이의를 제기해 금지 조치를 뒤집었고, 낙동강과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세계에 알렸다. 잊혀 가는 6·25전쟁을 다시 읽게 하는 것은 구호가 아니라 이런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과 선택이다.
검찰청 폐지 후폭풍… 사법부 겨눈 탄핵·선거 압박에 권력분립 무너진다
새롭게 출범한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조국혁신당의 대법원장 탄핵론, 현직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기정사실화한 수첩 논란까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법과 수사기관을 향한 거대 권력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무너지는 헌법적 견제 장치와 권력 폭주의 민낯을 날카롭게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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