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디어 비평] “취임 전 사진도 쓰지 마라”… 민주당 공문이 드러낸 과잉 통제의 민낯

이만재 기자 ㅣ 미디어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경선 후보들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 사용을 금지하는 공문을 내려보냈다. 당은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논란을 막기...

[정론직필] 이재명 대통령, 법정에 서라. 그리고 모든 의혹을 해소해라

장영하 재판 결과를 존중한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멈춘 재판을 즉시 속개해야 한다 이정찬 기자 ㅣ 미디어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유는 장영하 변호사 사건이다. 장영하는 과거...

[데스크 칼럼] 텔아비브의 법정, 여의도의 도피처: 누가 법치를 방패로 쓰는가

이정찬 기자 ㅣ 미디어원 법은 권력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그것이 국가를 지탱하는 유일한 상식이다. 지난 4월 9일, 이스라엘 법원은 국가 비상사태가 해제된 지 몇 시간 지나지...

[단독 분석]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칸쿤 11인’의 기획된 역주행… 휴양지 체류 위해 공무 동선 뒤틀었나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오스틴행 북쪽 노선 외면하고 남쪽 끝 칸쿤행… “항공편 때문” 해명은 산술적 기만 유명 정치인·고위직 포함된 11명 연수단, 초고가 리조트서 ‘공무 실종’...

[칼럼] 무안공항 참사 ‘99% 수습’의 기만… 장관의 사과가 면죄부 될 수 없는 이유

이만재 기자 ㅣ 미디어원 “썩은 마대자루 속에서 우리 가족이 나온다.” 지난 27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에서 터져 나온 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의 절규는 대한민국 공적...

왜 지금 독도인가

(미디어어원)2026년 3월 12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가 독도를 언급했다. 발언은 즉각 파장을 불렀다. 다카이치는 독도를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로 부르며 일본 영토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승전함 참수리 325호를 고철로 팔아넘긴 나라

(미디어원)1999년 6월 제1연평해전과 2009년 11월 대청해전에서 북한 함정을 격퇴했던 해군 고속정 참수리 325호가 최근 고철로 처분됐다. 해군은 약 10억 원의 보존 비용을 이유로 들었지만,...

9%가 ‘대세’가 되는 정치의 착시 -여론조사는 여론을 측정하는가, 아니면 만들어내는가

(미디어원)최근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조사에서는 조국이 9%로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부 언론의 제목은 더 직설적이었다. “조국, 차기...

Latest news

손가락 두 마디를 자르고 총을 들었다…남자현의 마지막 투쟁

손가락 두 마디를 자르고 피로 독립을 썼던 남자현은 환갑을 넘긴 나이에 다시 권총을 들었다. 체포와 단식 끝에 그가 남긴 것은 200원 독립축하금이었다. 아직 오지 않은 광복을 그는 이미 믿고 있었다. 그 유언은 조선은 반드시 독립한다는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확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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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성역인가…이진숙 ‘재조명’ 포럼, 격론 끝 경찰 출동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포럼에서 기존 평가와 다른 발언이 나오며 거센 항의와 몸싸움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의원 제명을 요구했고, 이 의원은 공개 토론의 필요성을 다시 주장했다. 무엇이 있었는지 사실부터 정리한다. 논란의 시작이다.

선동열은 사라졌다, 홍명보도 사라질 것인가

선동열은 국정감사 뒤 야구의 중심에서 사라졌다. 이제 홍명보도 청문회와 수사 속에서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잘못은 따져야 한다. 그러나 감독의 실패와 선임 논란을 이유로 선수 시절의 영광과 생애까지 짓밟아도 되는가. 우리는 책임을 묻는 것인가, 또 한 사람을 지우는가.

하영은 무엇을 사과해야 했나…친일의 기억, 가족의 침묵, 그리고 분노의 광기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적 행적을 알지 못한 채 ‘4대째 의사 집안’을 자랑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멈추지 않고 친일파 후손, 재산 환수 주장으로 번졌다. 가족 자랑은 전해지고 불편한 역사는 사라진 사회에서 후손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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