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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소외론은 망국병인가① | 경부고속도로는 정말 ‘영남 특혜’였나

경부고속도로가 먼저 뚫려 영남은 발전하고 호남은 낙후됐다는 주장은 반세기 동안 반복돼 왔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5개월여 뒤 호남고속도로 대전~전주 구간이 열렸고, 여수·광양에는 기간산업이 들어섰다. 오래된 통념을 기록과 산업화의 흐름으로 다시 검증한다.

일뽕과 반일 사이 ①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아는가

일본을 찾는 한국인은 늘고, 한 번 다녀온 사람은 다시 찾는다. 깨끗한 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는 일본의 얼굴이다. 그러나 여행 몇 번과 책 몇 권, 통계 몇 줄로 일본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일뽕’과 ‘반일’의 렌즈를 내려놓고 우리가 안다고 믿어온 일본을 다시 본다.

[역사 한 토막] 일본 육군 중장 홍사익, 그는 어떤 사람이었나

강정호 기자 ㅣ 미디어원  홍사익이라는 이름은 이미 꽤 알려져 있다. 조선 출신으로 일본 육군 중장까지 오른 유일한 인물이자, 해방 이듬해 전범으로 처형된 인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여러...

[칼럼] 전작권·드론사·사관학교, 국방을 정권 임기에 맞추지 마라

이만재 기자 ㅣ 미디어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국방의 뼈대를 이루는 세 축이 한꺼번에 흔들리고 있다.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드론작전사령부는...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나 나봐라”…아리랑은 생각보다 독한 노래였다

이진 기자 ㅣ 미디어원  아리랑.한국 사람 가운데 아리랑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조금 멀어진 노래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1980~90년대까지만 해도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였다.해외에 나가...

폐버스 1만대면 청년주택 해결?…황희의 5천억원 계산에 빠진 ‘집의 조건’

폐기 버스를 5천만원에 고쳐 1만세대를 만들면 5천억원. 황희 의원의 계산은 너무도 간단하다. 그러나 대학가·역세권의 땅값과 상하수도, 전기, 냉난방, 소방, 오수처리, 인허가 비용을 더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청년주택을 말하면서 정작 ‘집의 조건’이 계산에서 빠졌다.

정부 조율보다 먼저 움직인 정동영…대북정책 ‘선공개·후조율’ 계속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또 정부 조율보다 먼저 움직였다. 4자회담에 외교부 장관이 공개 제동을 건 데 이어 ‘조선·한조관계’와 ‘평화적 두 국가론’까지 장관 발언이 정부 결정에 앞선 장면이 되풀이됐다. 대북정책을 개인 구상처럼 다뤄도 되는지, 대통령이 선을 그어야 한다.

중수청은 10월 출범하는데 독립 전산망은 그 뒤에…‘수사 공백’ 우려

【미디어원】 중대범죄수사청은 오는 10월 2일 출범한다. 본청과 6개 지방청, 총 2874명의 정원도 제시됐다. 그러나 조직의 문을 여는 날짜와 실제로 대형 부패·경제범죄를 끊김 없이 수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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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나레 괌, 비치클럽 개장…식사·음료·해양체험 묶은 투숙객 패키지

리조나레 괌이 11월 1일 비치클럽을 개장하고 투숙객 전용 패키지를 운영한다. CHOCHO 점심·저녁 각 1회와 비치하우스 하루 음료 무제한, 해양 액티비티 1종 선택권 등을 포함한다. 일반요금은 12세 이상 150달러, 5~11세 60달러이며 4세 이하는 무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체크인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같은 객실 전원 구매 조건과 실제 적용 요금, 프로그램별 참가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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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제철 재료로 만드는 나만의 막걸리…귀한시간·파주도가, 89명과 로컬여행

귀한시간과 파주도가가 10월 파주 가야4리 일원에서 ‘파주에서 내가 빚는 하루’를 운영했다. 1박 2일형 두 차례와 당일형 두 차례에 총 8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막걸리를 비교 시음하고 제철 재료를 조합한 뒤 직접 이름을 짓고 라벨을 붙였다. 숙박형에는 마을 음식 만들기와 민박, 농장 체험을 연결했고 당일형은 해피팜파티와 연계했다. 두 회사는 계절 재료와 마을 행사에 맞춘 후속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주 강천섬에서 책 읽는 여행…영비사, 11월 21일 ‘웰리딩 트립’ 진행

독서문화콘텐츠 기업 영비사가 11월 21일 ‘여주 웰리딩 트립 - 책으로 만난 사이’ 4기 여행을 당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10월에는 세 차례 여행에 50명이 참여했다. 세종의 사가독서에서 착안해 강천섬과 세종대왕릉, 지역서점 등에서 책을 읽고 대화하는 경험을 구성했다. 앞선 회차에는 책방지기 만남과 작가 특강 등도 마련됐다. 4기 참가 조건과 가격, 포함 프로그램은 무형서재의 최신 안내에서 확인해야 한다.

부모 직업이 자녀 임금에 미치는 영향, 2008년 고교 졸업 세대서 2.7배

직능연이 한국교육고용패널로 부모 배경과 자녀의 교육·직업·임금 간 관계를 분석했다. 2005년과 2008년 고교 졸업자를 비교한 결과 부모 직업 지위가 자녀 임금에 미치는 총효과는 0.09에서 0.24로 높아졌다. 약 2.7배는 두 계수의 비율로 임금 격차 자체를 뜻하지 않는다. 교육은 여전히 주요 이동 통로였지만 부모 배경이 자녀 학력을 거치지 않는 경로도 강화됐다. 연구진은 교육·채용 개선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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