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의 중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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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광청 한국지사 변동현 지사장을 랑데부 2010 위니펙 컨벤션센터에서 만나 보았다. 안팎이 모두 어려운 상황이었던 2009년 5월초 캐나다 관광청 한국지사장으로 부임한 변동현지사장은 쉽지 않은 시장상황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 그리고 원활한 소통으로 캐나다를 한국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목적지로 각인시키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캐나다 , 끝없는 맛의 발견"은 요리, 음식을 중심으로 목적지의 삶과 사람을 모두 느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방법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고 이와 같이 보다 독창적이고 개별화된 마케팅의 방법의 연구 도입에 힘쓰는 한편, 자연 역사 문화 등 모든 관광자원의 중심에 사람을 위치하게 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그를 체험하고 즐기며 활력을 충전하는 형태로 캐나다 관광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의 캐나다 관광의 양태는 FIT보다는 그룹의 비중이 높고 고가보다는 중저가 그리고 대개 단기 일정으로 구성돼 있지만 세계 자연유산의 보고인 캐나다의 초자연적인 풍광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형태의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 할 것이다.
변동현지사장은 "올해 Seller대비 Buyer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비록 작년과 재작년은 어려웠으나 한국대표도 18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참여가 이루어 졌는데 이는 캐나다 관광청의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성공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라고 이야기 했다.
자연 문화 예술 등 관광자원의 보고 캐나다의 가장 큰 경쟁력을 여행객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 분위기, 바로 "인권존중"사상이 깊이 자리한 성숙한 캐나다 사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변동현지사장은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와 여행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