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시각 장애 어린이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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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은 충주 시각 장애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이번 기금 마련은 작년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다시 한번 기획됐으며 이번에는 리츠칼튼에서 직접 제작한 테디베어를 판매해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쓴 시로 구성된 영문 시집과 소망을 적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함께 판매한다.
이에 오는 22일 오후 6시 충주성모학교는 리츠칼튼 로비에서 호텔 고객들의 사랑에 답하고자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주옥 같은 핸드벨, 블룻, 기타 연주 및 판소리를 연주를 진행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시각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뷔페를 제공해 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